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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풀빛은 40년이라는 긴 전통을 자랑하는 학회입니다. 1년 동안 학술제와 답사, 독서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학회입니다. 코로나 이슈로 3년간 당일치기로 갔던 답사를 코로나 이전처럼 1박 2일로 추진하면서 딱딱한 학회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동적인 학회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더불어 정기적인 독서토론을 진행하면서 한국사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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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sis(그노시스) Gnosis(그노시스)는 2008년에 만들어진 부산대학교 사학과의 서양사학회입니다. 저희 서양사학회는 모여서 서양사의 ‘역사적 사실’만 공부하며 암기하는 학회가 아닙니다! 저희는 쟁점이 되는 사안을 같이 공부하고 토론하며 자신만의 사관을 만들어갈 기초를 다지는 학회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는 매달 바뀌는 소그룹 시스템을 이용해 서로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이 소그룹 활동으로 예술, 문화, 철학, 음식 등 서양에서 유래한 다양한 분야의 것들을 함께 체험하며 그 기원을 조사해보는 활동을 합니다! 학술적 연구와 친목과 체험 모두 잘 챙기고 있으니 함께 공부하고 체험하며 의미 있는 대학생 시간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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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輝(동휘) 안녕하세요. 동양사연구회 東輝(동휘)입니다. 동휘는 2012년에 창설되어 동양사 관련 지식을 향유하기 위한 활동을 목표로 합니다. 중국사나 일본사에 얽매이지 않고, 동남아와 실크로드 근방 국가 등 연구 시야를 넓히려는 시도 또한 꺼지지 않는 중입니다. 학회 내 세미나를 개최하거나 해외 답사, 차이나 타운 견학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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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플레임) FLAME(플레임)은 학생들끼리 역사 속의 대표적 비주류 집단인 여성을 보다 상세하게 연구해보기 위하여 2017년에 만들어진 부산대학교 사학과 여성사학회 입니다. FLAME이라는 학회명은 오랫동안 여성의 이미지나 대명사로 여겨진, 수동성과 아름다움의 상징으로서의 ‘꽃’이 아닌, 주도적이고 열정적이며 또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불꽃’의 이미지를 담아, 인간으로서의 여성을 탐구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요즈음 여성사는 한창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역사학의 하위 갈래로서, 관련한 양질의 학술논문이나 도서, 자료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플레임은 어디까지나 학부생끼리의 학회인 만큼, 유익하지만 어렵지 않은 도서를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관련 미디어를 시청하고, 또 가벼운 세미나를 열거나 답사를 다녀오는 등 보다 학생 주도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꾸려가며 활동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